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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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2회 작성일 20-11-25 13:21본문
소망
邵頂 鄭 炳 允
11월 작별의 시린 아침에
까치 소식 물고와 우짖습니다
미안함에 고맙습니다
혼자의 생각일 뿐이라 하십니까?
어째도 좋습니다
가끔의 까치 소식은
힘이요, 희망의 행복 선물이었습니다
이런 말 있지요
살다 맞는 어두움의 때에
문제는
빛 보이지 않음이 아니라
빛 없다 믿어버리는 단정이라는,
까치 방문은
경솔 다둑이고
아픈 마음
쓰담 쓰담 입니다
소망 하나
에덴동산 기초 세우는
많은 이들께 까치 되자는
예쁜 마음 함께였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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