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4회 작성일 20-11-30 15:46본문
회상
邵頂 鄭 炳 允
함께 함이 아름다움이던 때
살며시 들여다봅니다
아직껏 묵향 은은한 그림들
詩가 흐르고 있습니다
人生무상
세월이 빛바래게 할 수 있겠지요
아니면 곡절로 지울 수도 있겠지요
아닙니다. 어림없겠습니다
착한 마음들 기회마다
우리 문패 닦고 닦아
햇살에 이리 찬란히 빛나는데
부질없는 우려였습니다
돌아보면
계절풍의 아림은 있었습니다
어째도, 꿈꾸던
향기 춤추던 행복으로
매번 매듭, 지었었습니다
기억들 생생합니다
나름 나름의
꽃처럼 곱고 어여쁨으로 많이들 웃었었지요
우리의 꽃
우리가 방치 않는다면
향기는 언제나일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