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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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0회 작성일 20-11-12 14:50본문
傳言
邵頂 鄭 炳 允
눈뜨다
“한숨”
차렷 세워 꾸짖었습니다
때가 때
코로나 때라 손 저어
회초리 흔들어보게 했습니다
마음은 결과
마음 다잡습니다
어째도
돌아서는 것 안 돼
다짐 깊게 새겼었기에
자욱한 안개 속에서
젖은 눈 쓰려도
사치다 소리쳐야했습니다
“다시”를
주인님께도 보냅니다
모처럼 아침에
까치 창 앞에 와
가뿐 가뿐
꼬리 올리고 내리며 짖었습니다
다리 세울 힘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깃발의 주인님
역부강(力富强)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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