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맞는 새해에 – 202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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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5회 작성일 20-04-22 16:48본문
또 맞는 새해에 – 2020年
邵頂 鄭炳允
반복의 또 새해
버릇된 손 모음
제목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껏이냐 싶어 웃었습니다
결단으로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웁니다
하늘이 혀 많이 차게 했지요
달라는 무조건의 억지
철부지 투정, 원망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또, 또
못남일 듯 싶은데
과정이었다고
훗날, 애틋한 그리움으로 넘길
때, 때의 아름다운 그림이라고
개미 목소리로 변명도 합니다
어째도
또, 맞는 새해
달라진 이해의 터득 있습니다
순백에 ‘감사합니다’만 남깁니다
행여,
감사는 감사를 낳고
행복을 덤으로 상 받는다는
비밀 알아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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