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유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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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8회 작성일 20-05-19 15:01본문
회유의 실패
邵頂 鄭炳允
눈 뜨면
두근대는 가슴
짠 합니다
놓으면 自由입니다
미련에 붙들린
不安, 焦燥에 떠는 못남입니다
신념이라 한들
사명감이라 한들
혼자만 주먹쥐고 흔든다는 것
어리석은 집착의 고집일 뿐입니다
한계에 밀린 안녕
자존심 다친 상처로 아픔 있겠지요
폼나는 그림 계획
접음에는 아쉬움 응어리 후회 있겠지요
그렇다한들
지침으로 ‘가치론’ 부질없다는 齊唱 뿐임은
하늘이
인연에 가위질 하는 것입니다
아- 어쩌면 좋을까요
바보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놓으려든 깃발 다시 붙들고 일어섰습니다
못말릴 끈질긴 악착입니다
허허허허
空虛한 웃음
허공에 흩어집니다
비오지 않는데
양볼 젖었습니다
다시 어쩌지 못한
나는 나의 회유에 실패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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