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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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95회 작성일 20-04-22 16:48본문
宿題
邵頂 鄭炳允
생명들의 출생신고는
힘차게 울어댄 것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오기 싫었는데 떠 밀려와 억울해서?
살아갈 앞날 캄캄해서?
도착지 낯선 두려움에서?
아니, 간절히 오고 싶었던 소원 이룸의 복받침?
답 확실하지 않다
첫 번부터 숙제
참 한심하다
모방의 시작에서, 부지런한 수학, 경험
지혜의 성장, 이해의 터득
순서라 믿어 성실했다
수고의 결과,
질문만 남고 앎은 사라진다
무식이 宿命인가?
어쩜
분수 월담의 징벌
한 낱개의 나뭇잎은 소속된 가지만 살펴
이것이구나 하는 전문가이어야!
허가된 인생의 하늘 예인것...
가만, 첫 숙제 살피니
인생 중 누구나 겪는다
불만불평, 근심걱정, 무지 그리고 철들면 감사
미소 지을 수 있을듯하다
이쯤 餘地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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