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나름의 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8,161회 작성일 11-03-03 17:08

본문

 

나름 나름의 벽

 

 

                  邵頂   鄭 炳 允

 

부르지 않을 어제엔

그리움 있다.

 

불러 세울 듯한 어제엔

불안함 있다.

 

기억 못하는데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어제엔

진시황이 있다

 

오늘과 내일을 줄 세운 어제엔

허 허()의 체념이 있다

성현도 넘지 못한 벽의 진실이 있다

 

초월의 멋

불가능함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처음이신가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