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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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0회 작성일 21-09-07 17:39본문
낙엽과 나
邵頂 鄭 炳 允
분명 아쉬움의 한이언만
자기 양보의 아름다움으로 승화
곱고 화려한 빛깔
울림입니다
어제의 품음 미련 지웠겠지요
새로울 설계는 내일,
지루할 기다림
보람의 스케치 살피며 웃을 수 있었겠지요
“장기 기증서”에 “꾸욱”
바람의 장난에 까르륵 대는 낙엽에
늦어 부끄럽습니다
어느 때
누군가에게
빛일 수도 있겠지요
아무것에도 아직인데
“벅참”은 민망합니다
어째도
나는 감사함으로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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