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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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2,633회 작성일 14-07-21 11:48본문
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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邵頂 鄭炳允
고무줄을 늘리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듯
찰라의 인생
이런들 저런들
찰라는 찰라
미망의 애씀은
부질없다.
태어날때의 가벼움으로 가라.
가벼우면 자유로울 것
자유로우면 즐거울 것
즐거우면 행복할 것
행복하면 고무줄은 조금쯤 길어질 것
아~ 안다고 한들
미망의 끈은 질기고
묶음이 야무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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