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

 

                    邵頂  鄭 炳 允

 

뒷걸음 용기로 꾸짖고

대회 무대에 오른

피땀 준비로 자신감 세운 참가자들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책과 부러움에

손바닥 불 피웠습니다

 

나는 나의 분복인 나의 일에

저런 치열 기억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이들, 때때의

오늘 나의 한숨입니다

 

어느새 서산에 내가 있습니다

어째도 좋을 서글픈 면장입니다

혹여 분발이면

보는 이들 눈 키워드리고

치과의 좋아할 큰 입 훈련 있겠습니다

숨겨둔 마음의 원입니다

 

사실 우리는 별들입니다

별다움은 빛남이지요

빛남은 태움에 있습니다

숭고한 자기양보까지는 아니어도

자기를 위한 단 한 번의 태움도 없다면

人生에 미안한

부끄러움입니다

 

순수의 像도 있었고

좋은 모방도 생각하였고

그러나 행동 웅크림만 있어

한의 비애 기록입니다

 

찬란한 빛

불꽃 피우자입니다

그러나 두렵습니다

아직 풀무에 손 떼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