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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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2,633회 작성일 14-06-25 15:07본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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邵頂 鄭炳允
나는 언제나 웃고있다.
마음을 가린 가면이다.
꽉 차버리고 싶은데
똑바로 서, 하고 싶은데
그러다간 꼬인다.
너로 내가 완성된다.
다양성이 좋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야 한다.
윗대의 윗대
그리고 더 윗대의 윗대에서 지금까지
제 잘못 진심으로 인정하는것 보지 못해서다.
빨리 편해지려면
부글거리는 속 누르고
내가 잘못했다 해야한다.
당사자도 속은 있다.
군자이고 싶냐고
아니다
거품문 주둥이
삿대질로 날새는 꼴
추하다.
그곳에 내가 있고싶지 않다.
다행인것은
전부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창조주에게
감사드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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