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라 말할 수 없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7회 작성일 21-02-17 17:36본문
무어라 말할 수 없네
邵頂 鄭 炳 允
두 얼굴 싫습니다
담배 몇 대였던가요
한숨 쉬고 돌아섰지요
고개 갸웃거렸던가요
당신의 등 뒤에서 익모초를 ㅅㅅㅣㅂ었습니다
보이는 것과 숨겨진 것
그리고 엉킨 당신의 실타래를 보는데
벙어리일 수밖에요
얼측 없습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안고 달리는 마음이
아 — 얄궂은 집착의 고집이여!
내 마음의 병이여!
그렇군요. 당신과 저는 키가 비슷합니다
놓아야 자유롭겠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