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4-07-21 11:48

본문

문 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邵頂 鄭炳允

 

 

고무줄을 늘리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듯

찰라의 인생

이런들 저런들

찰라는 찰라

미망의 애씀은

부질없다.

태어날때의 가벼움으로 가라.

 

가벼우면 자유로울 것

자유로우면 즐거울 것

즐거우면 행복할 것

행복하면 고무줄은 조금쯤 길어질 것

 

아~ 안다고 한들

미망의 끈은 질기고

묶음이 야무지구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처음이신가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