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맞는 새해에 – 202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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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4-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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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는 새해에 2020

 

邵頂 鄭炳允

 

반복의 또 새해

버릇된 손 모음

제목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껏이냐 싶어 웃었습니다

결단으로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웁니다

 

하늘이 혀 많이 차게 했지요

달라는 무조건의 억지

철부지 투정, 원망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또,

 

못남일 듯 싶은데

과정이었다고

훗날, 애틋한 그리움으로 넘길

, 때의 아름다운 그림이라고

개미 목소리로 변명도 합니다

 

어째도

, 맞는 새해

달라진 이해의 터득 있습니다

순백에 감사합니다만 남깁니다

 

행여,

감사는 감사를 낳고

행복을 덤으로 상 받는다는

 

비밀 알아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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