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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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0-06-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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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

 

邵頂 鄭炳允

 

 

잠깨는 아침

까치 소리 들렸습니다

모듬 걸이로 벌떡 일어섰습니다

왔다, 왔어, 이기고 왔어

 

2020년 자기소개 있을 때

새까만 까마귀떼

까악, 까악, 재수없을 소리지르며

, 하늘 접수

불청객 코로나와 사촌인 듯 함

그리고 예뻐하던 까치, 비둘기 또또

볼 수 없었습니다

 

요즈음 生活은 그물

의지 등은 동작 그만

손 씻고, 마스크 쓰고, 가족 말고 접촉 회피

규칙대로만입니다

까마귀 사촌 횡포 때문입니다

 

징그럽게 깁니다

폭발 직전까지 왔습니다

때에 반가운 까치 소리입니다

 

까치들 제자리 찾음이 궁금합니다

반가움의 박수, 기쁨의 수다, 그리고 상처 어루만져주고 싶습니다

 

안됩니다. 참아야 할 것 같아요

갑작스런 대면에 놀라 가버리면

까마귀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조용, 조용

그런데 자꾸 웃음이 납니다

이 모습, 까치의 선물

희망의 행복 모습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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