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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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0-07-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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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邵頂 鄭炳允

 

목이 쉬도록

소리 질렀습니다

슬픔은 메아리

있는 듯 없는 듯입니다

 

주먹 불끈

슬픔쯤 신념의 열정으로 태워

하늘제 올리자 합니다

감천은 죽기로 미칠 때

열린다 믿습니다

 

그래도 님이여

합창이면 열 번이 백 번이어도

땀방울 미소 행복이겠습니다

서러움 추스르며

님을 힐끔거리는 이유입니다

 

어째도

님들은

안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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