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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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20-11-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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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邵頂  鄭 炳 允

 

11월 작별의 시린 아침에

까치 소식 물고와 우짖습니다

미안함에 고맙습니다

 

혼자의 생각일 뿐이라 하십니까?

어째도 좋습니다

가끔의 까치 소식은

힘이요, 희망의 행복 선물이었습니다

 

이런 말 있지요

살다 맞는 어두움의 때에

문제는

빛 보이지 않음이 아니라

빛 없다 믿어버리는 단정이라는,

 

까치 방문은

경솔 다둑이고

아픈 마음

쓰담 쓰담 입니다

 

소망 하나

에덴동산 기초 세우는

많은 이들께 까치 되자는

예쁜 마음 함께였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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