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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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1-0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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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고

 

                          邵頂  鄭 炳 允

 

근본이 식어 가는데

그리움이 미련과 짝짜꿍

분수 밟고

뜨거움 쫓아 달립니다

 

어째야

기대를 재울 수 있을까요?

아직이라 모르쇠인데

 

나쁜 이웃 객기꼬드김

경계 주판 조언에

, 잠재웠습니다

 

어쩌면 이 억지

오늘 버팀목일수도 있지 싶습니다

그래도

에라이꿀밤 정답입니다

 

몇 밤 아니 수 밤

수행의 목탁

맞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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