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른정 어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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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3,454회 작성일 14-01-28 16:45본문
기른정 어미 마음
邵頂 鄭炳允
안음에 가난한 가슴분수를 넘어 너무 큰 것인가?
사소한 눈흘김에서 뻑하면 무명지 세우는 이까지
안아야 한다 안달이다.
이쁘고 예쁜 속깊은 이들이야
줄금 없다면
아예 안고 뒹굴고 싶으나
손사례 보이는 듯하여 웃고만 본다.
- 어째도 사람이기에 -
언제나
시끄러울땐
건강의 역동이어 좋다 하고
색색은 다양함이어 좋다 한다.
꽃으로만 보고
구태여 명명하지 않고
내 목소리만 없는 것으로 한다.
어쩐가?
즐거움으로 밥들은 먹었는지?
건강하고
잘들 되어야 할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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