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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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6,652회 작성일 09-09-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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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한 도움을 준 이가 받은이에게 감사의 인사도 받지 않고 표표히 떠나려 하자

도움받은이가 옷자락을 붓들고「어찌 선행을 하시고 감사 인사도 받지 않고 그냥 가시려 합니까? 」하니

「선행은 무슨, 막돼먹은 인간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행할 수 있는 적은 일에 감사 인사 받을 이유가 없지요.」하였다.

도움 받은이가 궁금함이 있어 「막돼먹은 인간의 기준을 어디에 둘 수 있을까요?」하니

「무식 미천한 제가 앎이 짧으나 혼자 생각으로 삶중 자기 입장과 환경에 참음과 노력으로 극복하려 하지 않고

만사를 생각없이 대하고  모든 행위를 핑계로 합리화하고 고집하며 이기적 자기편함대로 행동하는

쉬운길을 걷는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하였다.

삶중 우리는 이분이 정의한 막돼먹은 행동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행동한 일이 적다 할 수 없으리.

이 분의 정의가 절대 옿다가 아닐지라도 생각의 여지는 충분하다 할 것이다.


  *.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옳다, 틀리다, 이부분은 고쳐라, 등의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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