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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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윤 댓글 0건 조회 5,166회 작성일 10-12-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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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邵頂 鄭炳允  


앞자리에 세웠더니
제 주판알에 만취된 자 많다.
주인의 모습, 목소리 없다.
 

비틀비틀 갈지자로 길 휩쓸며
고래 고래 소리친다.
똑바로 걷고 있으니 박수 보내라 한다.
 

고장 난 수도꼭지다.
바꿀 수 있는 시간까지
주인은 얼마나 후회해야 하나?
 

그립다.
주인 업고 열심히 달릴
깨어있는 일꾼들
정녕, 한강에서 바늘찾기 인가?
 

오늘은
금방 어제다
내일 분명 문밖에서 슬피 울어야 될 저들이다.
혹여
내일도 오늘 같게 된다면
매 맞을 자는
주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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