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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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743회 작성일 09-04-07 10:14본문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동원 되는 동문회행사 를 준비 하다 보니 내심 불안한 마음을 안고 출발 했습니다.
한식날과 겹친 관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함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 임학동문회 70명 /1기~6기선배님 20명/ 7기 40명/ 8기37명 /대학원생20명> 총인원 187명 행사였습니다.
곤지암 도착 해서 버스에서 내리는데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두다리에 힘이 쭈~욱 빠졌습니다. 왜 날씨가 안 받쳐줄까?
다행히 조금 싸늘한 봄날씨 이긴 하지만 비가 그쳐주어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
우리 7기 기획총무 두사람 은 정말 다행이다 하며 감사했습니다.
어떻하면 분위기를 좀 더 띄워 선배님,8기 학우님 들을 실망 시키지 않을까 고심 하며 긴장하고
점심식사 준비를 조를 짜서 순발력 있게 밥상을 차리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다행히 손,발이 척척 맞어 별 무리없이 식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젠 또 여흥 시간을 좀더 서먹하지 않게 이끌어 가야 할텐데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행히 임학동문회 정윤환 회장님 께서 밴드,가수2명씩 배려해 주셔서 힘이 났답니다.
8기 이형표친교위원장님 께서 사회를 잘 이끌어 주셔서 한결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8기학우님들이 서먹해 할까봐 7기 선배들이 먼저 망가지도록 선동을 했답니다.
예쁜총무 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죠 못추는춤도 같이 추고 분위기맨 하느라 나름대로,,,ㅋㅋ
여튼 선배님들 8기 학우님들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하셨겠지만
별탈없이 예산에 맞추어행사를 끝낼수 있었기에 감사 할 따름 입니다.
언제나 행사를 끝내고 나면 7기총무 두사람은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그 자체 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서로를 칭찬 합니다.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로 마무리 합니다.
행사에 참여 해주신 모든 선.후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넓으신 아량 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음 행사을 위하여 격려 해 주셨음 하는 바램 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현정오교수님에 재학생 여러분,임학동문회 정윤환 회장님,정병윤이사님,총동문회조재관회장님,여러교수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7기 기획총무/ 강유복.예쁜미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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