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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개요
  • 위치 : 서울 관악구 신림9동
  • 관리자 : 관악구청
  • 안내및 문의 : 관악산 관리사무소 (02-880-3646, 880-3909)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29m이다. 전체면적은 192Km, 최고봉은 연주대이고 높이가 629.1m이며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의거하여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관악산은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그 외에 1500여 봉우리 구릉 곳곳에 기승절암(불성사, 성주암, 자운암, 호압사, 관음사, 보덕사)이 산재하여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 한 아름다운 경치와 각종 편익, 운동시설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수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그 쾌적함과 신선함이 가히 서울의 명소이다.

  관악산은 예로부터 경기 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경기 5악(개성의 송악, 가평의 화악, 적성의 감악, 포천의 운악, 서울의 관악, 중의 하나이기도하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한양을 에워싼 산 중에서 남쪽의 뾰족한 관악산은 화력을 가진 산으로 조선조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게 한 '불기운의 산'이라는 유래도 있으며 그 정기가 뛰어나 효자효부와 충신열사를 많이 배출한 명산인데 고려시대의 강감찬 장군과 조선시대의 신자하 선생이 그 대표인 인물이다. 관악산에 인접한 삼성산은 삼성이라 일컬어지는 원효, 의상, 윤필이 이 산중에서 일막, 이막, 삼막의 세 암자를 지어 수도하였는데 일막, 이막은 임진왜란 때 타버리고 지금은 삼막만 남았는데 이것이 삼막사다. 그리고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봄철에 무리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서울대학교, 동쪽으로 과천 정부종합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하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산중에는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건축하여 곤란에 대처했다고 전해지는 원각사와 연주암(戀主庵:경기기념물 20)이 있고 그밖에 자왕암(慈王庵)·불성사(佛成寺)·삼막사(三幕寺)·관음사(觀音寺) 등의 산사(山寺)와 과천향교 등이 있다. 이 중 삼막사는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산정에는 기상청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